캡콜드님의 블로그님

28 Jan 2009

세상이 어지러워지면서 사람들의 생각은 극단을 달린다. 이런 때일수록 침착하고 꼼꼼한 조사를 통해 사실과 거짓을 가려주고, 켜켜이 쌓인 문제의 층위들을 하나하나 들어내며 분석해 주는 캡콜드님의 블로그님이 소중하게 느껴진다.

세상은 복잡하고, 신과 악마는 세부에 숨어 있다. 캡콜드님의 블로그님의 좌우명 ‘쫌 추해도 정밀하게’에 대한 설명은 꼭 한 번 읽어볼 이유가 있다.